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털나방짐승
이 알은 제대로 만져지는 감각이 없다. 약간의 전자파가 느껴질 뿐이다. 실체하는지 의문을 갖게한다.
털나방짐승 홀로그램
이 개체는 홀로그램 셀로판처럼 특이한 빛을 띄고있다. 얼굴 부분을 만지면 전자파가 살짝 느껴지며 따끔거린다. 날개와 더듬귀는 등에 나 있는 원형에서부터 나와있으며 불분명한 투명한 막에 닿는 느낌이 나며 통과한다. 털은 매우 매끈한 느낌을 갖고있다.
주변에 있으면 가끔 지직거리거나 삐- 소리가 들린다
털나방짐승 홀로그램은 현실 세계보단 사이버세계에서 곧 잘 보인다. 아마 전자신호가 주 된 서식지인 듯 하다. 이 개체들은 전자기기 속에 들어 갈 수 있는 특별한 개체들이다.
털나방짐승 홀로그램의 주된 행동, 습관
브라운관 모니터를 발견하면 볼을 갖다대는 것을 좋아한다. 전자기기안에 들어가있는 개체의 경우 깨진 데이터를 먹는 것을 즐겨하며 주인으로 인식하지 않는 이상 한 곳에 머물지 않는다. 삼-사차원으로 나오는 일은 매우 드물지만 좋아하는 삼-사차원 지성체가 생길 경우 그 주변에 자주 나와있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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